생활습관(식단,운동 등)9 식단 반성 5월엔 잘지킨식단, 5월 말부터 회식이 있었고, 6월에 접어든 지금 외로움때문인지 헛헛함이 밤에는 더 씨게 찾아와서 그걸 과자로 풀었다. 과자먹는거 무언갈 먹는 행위는 즌혀 도움되지않는 행위다. 오히려 죄책감만 가중 되었다. 좋지 못한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 이때가 딱 멈춰야할 시점이다. 이런 나 자신을 반성하며,, 기분을 좋게하기위한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겠다. 러닝은 나도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발목이 약해 다른 운동으로 대체해봐야겠다. 요새 산책도 잘안하는데 (햇빛이 너무쎄서ㅠ)아침 운동, 저녁운동 두개 다해볼까나.. 2024. 6. 5. 기분: 음식이 다일까? 결국엔 사람이다. 약 세 달간 식이 조절을 하면서 기분변화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왔다. 식단은 나의 통제력을 행사하는데 큰 영역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준다. 기분변화도 급격하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울에는 도움이 되는게 분명하다. 그러나 외롭고 공허한 기분은 해결이 안되는 듯하다. 그것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 아닐까 요새 많이 생각한다. https://youtu.be/oAYONcjG4Fs?si=3Q2C95ffNui-1z32전여빈님의 수상소감이 기억에 남는다. 중꺽그마 중요한건 꺾이지않는 그 마음 남들을 믿어주는건 응당 당연한건데, 왜이리 나 자신을 응원해주고 믿는건 어려운걸까? 나도 깊이 공감했다. 2024. 5. 22. 식단반성일기가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정말 뭔가가 계속 먹고싶은 하루였다. 그러나 반성일기에 쓴 단점을 떠올리며 꾹 참았다. 참았다가 집밥인 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다. 내가 충동적으로 배달시켜서 먹었을때의 장점은 잠시뿐이지만 단점이 더 많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나의 변화: 이젠 식사후에 과자나 빵, 디저트가 먹고싶을땐, 편의점에서 계란, 바나나를 고르고, 더 인공적인게 땡기면 단백질바 하나를 고른다. 마인드셋이 나의 행동까지 절제하게 만들다니! 잘 참은 나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2024. 5. 19. 반성일기 식단 근 일주일 입이 터졌다. 두 달 동안 그렇게까지 심한 식욕이 안 들었는데, 저번 주 1년만에 술을 마시고 약간 통제력이 약해진것 같다. 어제는 3끼를 다먹고 연세초코롤빵을 먹어버렸고 오늘은 무려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세트를 먹었다!! 나쁜음식을 먹었을때 장점 -일단 걍 맛있다 -먹는 잠시는 즐겁다. 단점 -돈을 더 많이 쓰게된다. -돈을 쓴 댓가는 살찐 몸이다. -즐거움은 잠시 뿐!다시 악순환이다. 마치 독약 같은것. 진짜 안 그래야지! 반성일기에 쓰고 다짐한다. 다짐 1. 목 마르면 물만 마시자. 단 음료가 또 당을 부른다. 다짐 2. 간식은 두 번 생각하고 건강을 위해서 참자. 다짐 3. 아침은 탄수화물을 좀 피하자. 아침식사가 하루의 입맛을 결정하는 것 같다. if 먹는다면, 바나나같은 자연적인 탄수를.. 2024. 5. 6. 샐러디에게 호구당하지 않는법-샐러디 주문방법, 할인, 추천메뉴 총정리 요즘, 난 샐러디를 정말 자주 먹는다.식당메뉴가 밥 일땐 먹는데, 정말 정제 탄수화물인 면이 나올땐 안 먹는다.최애메뉴는 우삼겹웜볼!채소도 가득이고, 현미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밸런스를 갖춘 메뉴같다.소스는 넣긴 하는데 쪼끔만 넣는다. 나는 아~주 제한하는 식이는 하지않기 때문이다. 맛은 챙기자.. 포장주문을 하려고 배민과 샐러디자체 어플의 가격을 비교해보았다.가격 차이가 심하자나!!!! 이렇게 가격 차이가 보이시나요?내가 좋아하는 우삼겹 웜볼의 경우 샐러디 어플에서 시키면 8600원배민 앱에서 시키면 9800원으로 무려 1200원이나 차이가 난다!다만 배민 앱에서 포장주문시 5%할인이 들어가므로 9310원이다. 그래도 710원 차이!! 여러분 샐러디 살 땐, 샐러디 어플에서 구매하세.. 2024. 4. 25. 식단일기4.15~4.21 화 그릭요거트랑 블루베리 일반식 계란1개반, 고구마 반개 먹었는데 배부름 금 아침: 프로틴요거트 계란1개 견과류 쪼오금 점심: 일반식 저녁: 일반식 야식: 프로틴 요거트, 견과류 한 봉, 계란 1개, 요구르트 2병 왠지 모를 허기가 너무강해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2024. 4. 16.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