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일기 식단

근 일주일 입이 터졌다.
두 달 동안 그렇게까지 심한 식욕이 안 들었는데,
저번 주 1년만에 술을 마시고 약간 통제력이 약해진것 같다.
어제는 3끼를 다먹고 연세초코롤빵을 먹어버렸고
오늘은 무려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세트를 먹었다!!

나쁜음식을 먹었을때
장점
-일단 걍 맛있다
-먹는 잠시는 즐겁다.

단점
-돈을 더 많이 쓰게된다.
-돈을 쓴 댓가는 살찐 몸이다.
-즐거움은 잠시 뿐!다시 악순환이다. 마치 독약 같은것.

진짜 안 그래야지!
반성일기에 쓰고 다짐한다.

다짐 1. 목 마르면 물만 마시자.
단 음료가 또 당을 부른다.
다짐 2. 간식은 두 번 생각하고 건강을 위해서 참자.
다짐 3. 아침은 탄수화물을 좀 피하자. 아침식사가 하루의 입맛을 결정하는 것 같다.
if 먹는다면, 바나나같은 자연적인 탄수를 먹자.

뭐가 먹고싶을때 대처법

#1
할 일에서 조금 멀어지자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자.

#2
자리에서 일어나 스쿼트를 하자.
일단 난 스쿼트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기때문에
몸을 쓰는 활동을 하자.

#3
내가 진짜 배고픈가?
한 번 더 생각하자.


체중이 아닌 내 건강!을 생각하자. 건강한 몸이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