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뭔가가 계속 먹고싶은 하루였다.
그러나 반성일기에 쓴 단점을 떠올리며 꾹 참았다.
참았다가 집밥인 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다.
내가 충동적으로 배달시켜서 먹었을때의 장점은 잠시뿐이지만 단점이 더 많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나의 변화: 이젠 식사후에 과자나 빵, 디저트가 먹고싶을땐, 편의점에서 계란, 바나나를 고르고, 더 인공적인게 땡기면 단백질바 하나를 고른다.
마인드셋이 나의 행동까지 절제하게 만들다니! 잘 참은 나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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