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에 대한 고찰-UVA, PA지수에 관하여
나이는 먹어가고,,, 10대 때는 얼굴에 로션만 바르고 선크림 하나도 안 발랐는데,,, 아 물론 아토피가 심해서다.20대 되니까 뭔가 모공이 살짝 쿵 늘어난 기분? 자세히 보면 주근깨 같은 것도 있어서 열심히 선크림 발라주고 있다.진짜 자나깨나 선크림이다. 아침 8시반, 점심 12시반, 오후 3,4시 이렇게 바른다.(얼굴 번들거리는건 안 비밀)근데 또 기름종이로 닦아내면 선크림 없어질까봐 닦아내지도 못함.. 파우더도 한계가 있더라구요.솔직히 선크림 다 지우고 저녁이 제일 얼굴이 괜찮아보이긴 함...ㅋㅋ큐ㅠ 선크림 고를 때 답답한 것은 선크림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한다.한국 선크림 차단지수 논란이 생긴 이후로 과연 한국 선크림을 믿어도 되는 걸까? 라는 고민이 많이 들었다.SPF논란이 생긴거다.실제로 한국 ..
202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