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출간되자마자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어 서평단에 바로 신청했다.
목차를 열어보니 정치, 경제, 사회 세 가지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특징
정말 저명하고 꽤나 방대한 내용들이 있기에 이 정도만 다 읽어도 ‘어! 나 사회과학 좀 압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인 것 같다.
이 책의 첫인상은 쉽지 않겠군... 이었다.
한국어로 읽어도 어려운 현대 사상의 고전이라 지레 겁먹었다.
다만!!!
이 책은 그러한 독자를 이미 파악완료했다.
책의 맨 앞부분을 보면 ‘이 책을 읽는 세 가지 방법’ 이 소개되어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독해를 해나가면 된다!
(감동~)
책의 단점이라 함은 딱히 없다.
제목처럼 ‘지성인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수준을 유의해서 책을 골라야한다는 점? 빼곤 없다.
★이 책의 추천대상★
- 영미권 국가로 유학하고 싶은 분
- 원문을 직접 읽어보고 싶은 사회과학 전공생 여러분
- 일반교양 수준과 함께 영어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모든 분
- CEFR 기준 C1, C2 레벨의 모든 분
로 간단히 요약해 보았다. 이거 꼭 보고 책 살 때 참고하세요~